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다른이가 알아주지 않아도 신경쓰지 않는것(역성내지 않는것). 그것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요즘 세상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컴퓨터안, 모바일안에서 많이들 일어나긴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역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것들을 남들이 알아주길 바란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본성인듯 하다.

나 역시 내가 무언갈 해냈고, 잘했다고 생각했을때는, 남들에게 자랑도 하고싶고,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니까.

요즘들어 다시 보기 시작한 사서삼경을 읽다(김경일 저-바다출판사).

다시보니 예전에 읽었던 내용들도 더 새롭다.

而丘也, 殷人也.
이구야, 은인야.
나 구야, 은나라 사람이지.

부터 시작한 논어. 학이..
뭐.. 지금은 처음부터 정독을 하겠다는 의미를 잃고, 중간중간 되는데로 펼쳐서,
그 기점을 중심으로 앞뒤를 보며 와닿는 부분을 읽지만...
뭐랄까 지금에 와서는...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옛것으로부터 새로운걸 배울수 있는 사람은 스승으로 삼을만 하다.

좀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옛것으로부터 내가 찾고싶은 그 무언가를 찾아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내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새로운 개념이 되어 나를 바꿀 것이라 믿는다.
Posted by c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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