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더보기(게임하기추가)카카오톡의 더보기탭에 [게임하기] 메뉴가 추가되었다.(2012년 7월 말)



카카오톡 게임하기가 7월 말에 오픈했습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카카오톡의 게임하기에 있는 게임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약 3주가 지난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스코어는 어떤지 심심한 김에 좀 찾아봤어요.

(블로그 글쓴지도 오래되서... 글 좀 써보려고요...^^;)




 Play 스토어 -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7월 31일에 게임하기 오픈을 알리는 첫 공지가 뜬 이후로, 오늘이 8월 19일입니다. 약 20일정도가 지난 지금 순위는 어느정도일지 찾아보았습니다.


게임 카테고리가 아닌 [전체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Play 스토어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 1위 애니팡(SUNDAYTOZ INC)

- 3위 가로세로 낱말맞추기2013(Bluewind)

- 7위 바이킹아일랜드(WeMade Entertainment)

- 22위 내가그린기린그림(Awesomepiece)

- 28위 리듬스캔들(WeMade Entertainment)

- 50위 스페이스팡팡(비바게임)

- 66위 카오스디펜스(WeMade Entertainment)

... (100위권 밖으로는 안가봄...)


플레이마켓플레이마켓 인기무료애플리케이션




게임하기 메뉴에 포함되있는 총 10개 게임중 7개 게임이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100위권 이내에 랭크되어있군요. 

[게임 카테고리]를 확인해보니, 위의 게임들 이외의 나머지 3개 게임은 100위권 막바지에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게임 카테고리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 1위 애니팡(SUNDAYTOZ INC)

- 3위 가로세로 낱말맞추기2013(Bluewind)

- 4위 바이킹아일랜드(WeMade Entertainment)

- 7위 내가그린기린그림(Awesomepiece)

- 10위 리듬스캔들(WeMade Entertainment)

- 16위 스페이스팡팡(비바게임)

- 23위 카오스디펜스(WeMade Entertainment)

- 78위 쥬얼크래쉬(BarunsonCreative)

- 80위 아쿠아빌리지(BarunsonCreative)

- 85위 불리 온라인 2(Nextapps Inc)





이외에 신규 인기 무료 앱 부분에서도 게임하기를 통해 나온 앱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마켓 인기무료애플리케이션플레이마켓 인기무료애플리케이션





 과연 매출은??


사실, 카카오톡은 그동안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죠. 이런 저런 상황에서 확실한 고정수익을 내지 못하면 안된다는 얘기들이 여러 기사에 나오곤 했었는데요. 이번 게임하기를 통해 어느정도는 그런 얘기들을 잠재울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플레이마켓 인기무료애플리케이션플레이마켓 인기무료애플리케이션


Play 스토어의 최고 매출앱 순위의 3위, 4위에 카카오톡 게임들이 랭크되어있네요.

저정도면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는건지, 또 이거 궁금하니 안찾아 볼 순 없죠.


마켓 매출 1위인 룰더스카이 하루 매출 관련해서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 평균 1억원 정도의 매출을 보인다는 얘기군요. 컨텐츠 업데이트때는 일시적으로 2억원 정도까지 매출이 오른다는것 같구요.

룰더스카이 주요 관련기사
"최근 2.0 컨텐츠 업데이트 이후 종전 평균 일매출 1억원대에서 2억원대로 2배 상승해 지난 일주일 간(6월22일~6월29일) 지속 중에 있다"

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NavDate=20120702&NavPage=2&ArticleID=2012070209081300763&LinkID=511&Title=%C7%D1%B1%B9%B0%E6%C1%A6&NewsSetID=5065


마켓 매출 2위인 타이니팜에 대해서도 검색해 보았는데요.

가끔씩 앱스토어에서 룰더스카이의 매출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고, 컴투스 2012-2분기 매출이 200억을 달성했다고 하고 그 중 타이니팜이 cash cow역할을 했다, 월 매출 20억원 돌파 등의 얘기 등, 여러 자료들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하루 평균 1억원에서 1억원 안팍 정도로 생각되네요.

타이니팜 주요 관련기사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1217
http://www.dailygame.co.kr/news/read.php?id=64633


그렇다면 3위와 4위에 랭크되어있는 애니팡과 바이킹아일랜드의 매출은 1억원 보다 조금 밑도는 정도라고 추측됩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 잘나가네 못나가네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겠죠. 일단 초반 성적은 좋은것 같네요.

(게임을 하면서 거의 결제를 안하는 저로서도 애니팡은 토파즈를 사고 싶었다는 ㅠㅠㅠㅠ)




게임 플랫폼?


카카오는 이번 게임하기를 통해 플랫폼으로서의 한발을 내딛였습니다. 


제 관점에서 게임 플랫폼으로서 제일 중요한건 유저수 + 유저들간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요. 


카카오는 메인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아마도 스마트폰을 쓰는 한국인 95% 이상..)  유저숫자와, 연락처를 기반으로 하는 관계를 통해 게임 플랫폼으로서는 성공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거 카카오톡에서 오픈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같은 영세 개인 개발자는 제휴도 못하고 말이에요.....)


이게 외국에선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절대적인 영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게임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카카오톡의 절대적인 수의 국내 유저를 유치할 수 있게 되니까요.


지금이야 카카오톡을 쓰던 유저들이 게임을 사용하는 모양새뿐이지만, 곧이어 재밌는 어떤 게임을 하기위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되고요. 

예전에 facebook과 zynga가 그랬던 것처럼요. facebook과 zynga는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었잖아요. 카카오도 게임하기를 통해 게임업체들과 이런 양상을 보여줄지 조금은 궁금해지네요.


어쨋든, 수익모델로서의 카카오 게임플랫폼은 기대해볼만하겠네요.

(그나저나 보톡이랑 통신사 대결은 어떻게 되가고 있는거죠? 아시는 분들 저 좀 알려주세요.)




그래. 그래서 게임들이 재미는 있는거야?


제 경우엔 빨리 빨리 할 수있는 캐주얼 게임들을 좋아하는데요. 주로 사천성류의 게임들이나 블럭게임들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싸이월드가 한창 흥하던시절에는 싸이월드/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애니사천성, 애니팡이나 해피타운, 햇빛목장 같은 게임들을 주로 했었고, 모바일로 넘어와서는 한게임 사천성을 주로 했었는데,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게임들 중에는 제 성향과 비슷한게 [애니팡]정도네요. 

쥬얼크래쉬도 비슷한류의 게임인데 갤럭시넥서스에서 안정화가 덜된듯 합니다.


좀 올드한 느낌이긴 하지만 내가그린기린그림도 그럭저럭 친구들과 함께할때는 할만한듯 합니다. 정말 제 지인들은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도저히 맞출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그렸다"고 칭찬을 해줄정도로 저는 마음씨가 넓으니까 이 게임도 종종하곤 합니다.


이 외에도 바이킹아일랜드는 농장경영게임의 일종이고, 

리듬스캔들은 리듬게임의 일종인데, 약간은 커뮤니티성이 강조되어있어서 저는 별로...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워낙 유명한 어플이어서 설명은 패스. 

불리는 예전부터 워낙 잘만든 게임으로 인기가 있던터라 재미는 보장되는 느낌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은 아니네요. 


그럭저럭 전체적으로는 시간을 보내며 할만한 것들이 몇개 눈에 띄네요.


(사실 전 요즘 애니팡만 합니다. 지금도 접속하고 싶은데 서버증설중이래요. 초조해졌어요..)





저도 Cocos2D나 AndEngine 같은 엔진들을 공부해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네요!!

는 훼이크... 공부나 열심히 할게요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c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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