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1년 4월 16일) 상암DMC, 누리꿈센터에서 있었던 "안드로이드 사이드 제 5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석촌에서 상암까지 멀긴 멀었지만, 어쨋든 잘 다녀왔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행사일정은 아래 사진이랑 거의 같았죠.
중간 중간 시간이 딜레이 되면서 듣고 싶었던 내용들이 스킵되는 일이 약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일정에 거의 맞게 진행이 됬었죠.




뭐니 뭐니 해도 세미나를 다녀온 최대의 보람은 책 경품 [스마트워크]를 받은것!
나도 책좀 받고 싶다고 받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뒤쪽이라 시선이 잘 닿지 않아서..
C2DM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봉착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결국 경품을 받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자랑놀이를 끝내고, 세미나 내용에 대해서 되새김질을 할 차례이군요.

제가 관심있었던 주제가 3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저녁놀님의 
게임! 이것만 알면 나도 게임 개발 시작할 수 있다.

사우람님의
베일에 쌓여있는 SMS, 관련기술을 파헤치다.

파란(ParanoidAndroid)님의
SNS 흥망성쇠를 통해 본 보이지 않는 길



결론적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선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 두가지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죠.
- 원리를 알아야 한다.
- 수학, 물리와 친해져라.
더 듣고 싶은 내용이 많았는데, 시간 관계상 저녁놀님이 비교적 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스킵, 스킵을 하셔서,
그게 좀 아쉬웠죠.

또 SMS에 대해서도, 사실 전 아직 SMS관련 어플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지라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포린 키(외래 키)를 안쓴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SMS, MMS가 처리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외래 키를 안써서 참조를 하지 않는다면 모든 예외 상황에 대해 트리거로 데이터들을 컨트롤 해줘야 하고, 무결성에 대해서 문제가 없도록 처리를 해주어야 하죠.)

SNS에 대해서도 제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트워크의 형성에서 부터 유저들의 참여에 관한 관점과 다양한 시각들.
참여의 목적에 대한 이야기와, 검색 시스템, 추천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들.
SNS와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는 저로서는 여러가지면에서 많은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것들을 바라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은 저로서는 이런 세미나, 컨퍼런스를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군요 ^^
Posted by crout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