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의 질문에 최일구 앵커가 답한 내용이다.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강호동의 이런 질문에 최일구 앵커는 이렇게 답했다.





논어에 보면,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이런말이 있어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게 곧 군자의 마음씨다. 이런 얘기거든요.

이 부서 있다가 저 부서, 이 부장 하다가 저 부장.

현직에 외근을 하다가 내근으로 물러나고.

근데 내가 인사에서 물먹었다 그래가지고 왜 나를 사람들이 몰라봐주지? 
나 이런생각 절대 안했어요.

저도 내근도 해보고 별의별거 다 해봤는데 저는 '항상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런생각을 갖고.
그것이 나를 살려준 MBC에 대한,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그런생각을 해서. 어디에 있던지 최선을 다하자.




사실, 뉴스는 잘 챙겨보지 않게된다.
그런데 최일구 앵커라는 이분, 진짜 매력적이다. 할말은 꼭 하는 멋진남자다. 

 최일구 앵커의 말말말
 
저는 그래도 냉면 먹겠습니다

자장면 시켜먹고 다시 오자고

저희들도 만두 시켜먹었습니

제발 싸우지 마세요 머슴들이 싸우면 집안 농사 누가 짓습니까

뭐랄까,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앞으로 뉴스는 꼭 보자 라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정말 할말 안할말 제대로 골라서 해주는 앵커라면 믿고 볼수있을 것 같다.
뉴스의 가장 중요한건 믿을만한 정보를 주느냐 아니던가.




앵커멘트는 짧게 쉽게 공감되게. 그러면서도 가벼운 유머를 섞으며 필요한 정보까지 전달해 주는 앵커.

최일구 앵커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c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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